멜라토닌(Melatonin)이 처음 발견된 때는 1953년이다. 그동안 별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980년대초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연구진이 불면증 환자에게 멜리토닌의 탁월한 수면 작용을 보고하면서 부터 주목을 받아 연구하기 시작해 여러가지 추가적인 기능을 발견했다. 그중 밝혀진 기능은 수면유도, 노화방지, 면역령 증가 등이다. 멜라토닌(Melatonin)은 두뇌 안쪽에 위치한 내분비 기관 송과선(Pineal Gland)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한 종류로 하는 일중 가장 큰 기능은 주로 생체 리듬을 조절하여 수면을 유도하는 세로토닉 계열의 호르몬이다.
멜라토닌(Melatonin)이 분비되는 원리는 눈에 도당하는 빛의 양에 따라 밝으면 양이 줄어 들고 양이 적으면 양이 증가한다. 피곤하거나 밤이 되면 멜라토닌이 분비 되는데 이때 잠을 자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 즉 낮과 밤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데 분비가 제대로 안되면 불면증이나 시차 적응에 문제가 생긴다. 분비량은 태어나서부터 왕성하게 분비 되다가 나이가 들어 갈수록 분비량이 줄어 든다고 한다.
나이가 들 수록 잠이 줄어 들고 깊은 수면을 못 취하는게 멜라토닉 분비량하고 관계가 있다. 근래 의학자들이 분석한 결과를 보면 흥미로운 사실이 있는데 산모 혈중에 있는 멜라토닌 농도 보다 모유에 2배나 더 높은 것이 밝혀져다고 한다. 또 머리에 있는 송과선(Pineal Gland)에서만 유일하게 분비 되는 걸로 알았던 멜라토닌이 위장관에서도 분비된다는 사실이다. 독일의 허이터 박사는 과학자들이 신체에서 트립토판 대사에 관해 연구하다가 우연히 위장에서 멜라토닌(Melatonin)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수면 때문에 일상 생활이 지장을 받는 사람이라면 멜라토닉 분비량을 한번 체크해 봐야 겠다. 나는 옥매트를 수리하는 사람이다. 옥매트를 수리하다 보니 전자파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전자파하고 멜라토닉 분비량이 상관 관계가 있다는 걸 알고 이렇게 조사를 해서 정리해 봤다.
아래 내용은 송전탑 건설하는 곳에서 어김없이 논란을 벌이는 일이라 진의와 결과는 좀더 지켜 보고 연구를 해야 하겠지만 생업과 관련된 일이라 관심있게 보고 있다. 참고해 보기 바란다. 일반인들도 경각심을 가져 볼만하다.
(송전탑 건립을 둘러 싸고 전자파 피해에 대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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