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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이륜차) 보관 요령

오토바이(이륜차)는 여름에 장마 철이나 추운 겨울에는 운행을 하지 않아서 장기간 주차해 놓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오토바이(이륜차)는 일반 자전거와 틀려서 운행을 않고 아무렇게나 장기간 보관하는 경우 많은 문제점이 발생 할 수 있다.

오토바이(이륜차)를 장기간 보관할 경우 주의 할점을 한번 점검해 보자.

      
▶  연료통에 연료량을 검사하여 연료가 없다면 연료를 최대한 가득 채운다.


기름을 가득 채우는 이유는 연료통 내부의 녹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휘발유도 기름이라서 연료계통쪽 부속품들을 습기에 의한 녹을 방지해 준다.


▶ 
세차는 꼼곰하게 해둔다.


오토바이(이륜차) 운행시 달라붙어 있던 흙먼지, 염화칼슘, 기타
이물질이 녹을 발생시켜 각종 부품 수명을 단축 시킨다. 오토바이(이륜차)를 운행시도 세차를 자주 해 줘야 하지만 장기간 운행 않고 보관시에는 반드시 세차를 해야 한다.

 
▶ 엔진오일(Engineoil)은 반드시 새것으로 교환해둔다.


엔진오일을 새것으로 교환하는 이유는 운행을 하다 보면 엔진 내부에 미세한 쇠가루나 기타 불순물들이 돌아다니게 된다. 이런 불순물들은
오랜시간 운행을 않게 되면 엔진내부에 눌러 붙거나 엔진 밑부분에 가라 앉아 고체화가 되어 딱딱해 진다. 이런 경우 장기간 방치 했다 운행 시 엔진 손상 및 예기치 못한 고장을 일으킬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 
카 브레이터 내부에 남은 기름을 남김 없이 빼둔다.


오토바이(이륜차)의 연료 탱크에는 어느 정도 연료가 찾을시
부력으로 연료가 넘치지 않도록 잠궈주는 오버플로우 장치가 되어 있다. 기름을 빼두지 안하면 카 브레이터가 망가져 다음에 오토바이를 탈때 카 브레이터 내부에 오버플로우장치가 고장나서 기름이 샌다. 간혹 연로가 안새는 기종도 있지만 될 수 있으면 빼 두는게 좋다. 연료를  빼기전에 연료 탱크 콕은 반드시 Off로 해둔다.


체인과 기어에 글리스를 충분히 발라 둔다.
 
 공기에 장기간 노출되면 동력을 전달해 주는 기어나 체인이 녹이 슬어 다시 운행시 체인이 끊어 지거나 손상을 일으켜 안전운전에 상당히 위험하다.  

외부에 노출되는 주요 금속재질에
녹방지제를 뿌려 둔다.


한적한 곳(인적이 없거나,창고같은 곳)에다가 오토바이(이륜차)를 안전하게 주차를 시킨 후
주요 금속이 외부에 노출되는 부위에는  방청제(Wd-40)를 구석 구석 뿌려준 후, 오토토바이 전용 커바를 덮어서 보관한다.

주차를 할때는 반드시 안전한 곳에 보관한다.

오토바이(이륜차)는 아동들에게는 매우 친숙해서 주차된 오토바이를 보면 아무 꺼리김 없이 올라가서 타는 시늉도 하고 구르고 뛰고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잘못하면 넘어져 오토바이로 인해 인명사고가 날 수가 있고 오토바이가 파손이 될 수 있다. 반드시 안전한 곳에 제동장치(열쇠)를 채운훈 못 올라가게 해 놓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