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호르몬을 내분비계 교란물질 (Endocrine Disruptors)이라고 하는데, 1996년 미국에서 (Our Stolen Future) 이라는 책에서 환경 호르몬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전세계적 큰 반향을 일으켰고 오존층 파괴, 지구 온난화 문제와 더불어 세계 3대 환경문제로 등장하였다.
1997년 5월 일본의 학자들이 NHK방송에 출연하여 환경에서 배출된 화학물질이 생물체내에 유입되어 인체 호르몬처럼 작용하면서 기형, 성장장애, 암, 생식기능 저하 등을 유발한다는 내용을 발표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 각 나라별 환경 호르몬 종류 지정수
야생동물보호기금목록 (World Wildlife Fund List) - 67종
일본 - 143종
미국 - 073종
한국 - 067종
▶ 가장 대표적인 환경호르몬 물질 사용 예
음료수 캔의 코팅물질로 사용되는 비스페놀 A
컵라면 용기의 원료 스티로폴의 주성분인 스티렌이성체
농약이나 변압기 절연유로 사용된 DDTs와 PCBs (지금 현재 사용금지)
쓰레기 소각할때 나오는 다이옥신
선박 바닥의 오염 부식 방지제 유기주석화합물
빨래하는데 쓰는 합성세제의 원료인 알킬페놀
프라스틱 만들때 첨가하는 유기염소계 (스틸렌류, 비스페놀A, 프탈산에스텔류),
농사질때 치는 유기염소계 농약(DDT, BHC 등),
음식부패 방지 할때 쓰는 산화방지제(BHA), 살균제(OPP),
머리털, 신체 세척 할때 쓰는 비이온계 계면활성제(알킬페놀산), 필(피임약)
▶ 환경호르몬이 인체에 주는 영향
남성의 정자수가 감소
유산이나 기형아기 출산
척추동물 암수 생식기 이상
▶ 환경호르몬 피해 줄이기
- 유기농산물을 먹는다.- 시장가서 벌레먹은 채소나 과일만 사기.
농산물 생산지에서는 건강에 좋은 농약 안친 벌레먹은 무공해 채소는 주인이 먹고 출하 할때는 농약 잔뜩쳐서 깨끗하게 보냄. 농약치느랴 인건비에 농약값이 2배 더듬. 그래도 깔끔하고 보기 좋은 채소나 과일을 원한다면 채소 과일값 비싸다고 불평하지 않기
- 어린이 장난감 선택에 주의 - 정체모를 장난감 사지 않기
색깔이 유난히 화려 하고 부드러운 제품은 알 수 없는 유해 성분으로 제조하거나 장남감을 접착할때 강력한 접착제나 페인트가 입혀져 있는 경우가 많다.
- 컵라면 용기 플라스틱 용기에 음식물 담지 않고 먹지 않기 - 유리나 사기 그릇 사용하기
식당에서 음식을 만들때 프라스틱 제품은 사용금지한다는 것을 유념한다. 음식 먹을때 뜨거운 국물에 프라스틱이나 스치로폴로된 컵라면제품을 사용한다면 환경호르몬을 뜸북 우려서 먹는 효과가 있다. 컵라면 용기에는 방수 되도록 랩보다 아주 얇은 비닐로 코팅이 되어 있어 뜨거운 물을 부으면 쉽게 녹아 비닐 성분이 우러 난다. 이러고도 건강하다면 오히려 더 이상한 것이다.
- 살충제 제초제 사용자제 - 집에 벌레 들어 왔다고 살충제 뿌려 대기 없기
같이 죽자고 모기향 피기 없기. 모기향 1개를 집안에 피우면 담배 50개를 태운 분량의 포름알데히드가 발생한다. 애기들이 있는 집은 유념하라. 살충체 뿌려서 해충 죽고 나면 나머지 살충제 성분은 인간이 다 들어 마신다는 사실을 아시라.
-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분리 배출하기 - 포장지 쇼핑 후 다 놔두고 오기
쓰레기에 치우다 치우다 질려서 과대포장 안하게
- 캔에 열을 가해서 담긴 음식물, 음료수 먹지 않기 - 유리병만 상대하기
열이 가해진 팩 음료나 알루미늄으로 된 제품은 되도록 먹지 않도록 한다. 알루미늄 성분은 파킨스씨병이나 치매를 촉진한다.
- 음식물 보관시 플라스틱 용기나 랩을 사용하지 않기 - 음식 배달시키지 않고 직접 가서 먹기
음식을 배달시키면 친절하게도 쫀득쫀득하게 잘 붙게 접착제 처리된 랩으로 환경 호르몬까지 둘둘 말아서 오토바이로 배달해 준다. 배달 오는 동안 음식이든 그릇을 열심히 믹서를 시켜서 환경호르몬을 잔득 혼합 시켜 옴. 식당용 랩은 환경 호르몬 성분이 뜸북 든 접착제를 바른 랩을 사용한다. 가정용은 값도 비싸고 접착이 잘 안되서 음식 포장하는데 불편해서 사용하지 않는다. 이런 음식 먹고도 건강하지 않다고 불평하기 없기
- 염소계 표백제와 세정제, 염소표백된 종이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청소나 빨래 덜하기. 너무 깔끔 떨지 말고 좀 더럽게 살기
-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 - 머그컵 유리컵 사용하기
일회용 컵 재질은 종이라 뜨거운 물을 머금고 있으려면 종이에 얇은 비닐 필름을 코팅을 해야 한다. 뜨거운 물에 커피나 녹차를 넣고 우려 주면 비닐 코팅이 아주 잘 우려 나와 마시게 된다. 번거롭고 귀찮다는 이유로 머그컵이나 유리컵을 안쓰고 종이컵을 쓴다면^^ 게으르면 건강에 지는 거다.
▶ 환경호르몬 덩어리 과일
환경부에서 지정한 환경호르몬 우려물질 67종류중 40종류가 농약이고 그중 20여 종류가 현재 사용중에 있다.
농약명 | 주요잔류작물 |
2,4-D | 수입레몬, 수입자몽 |
OPP | 수입레몬, 수입오렌지, 오렌지 |
알라크로르 | 수입콩 |
카바릴 | 수입 딸기, 수입체리 |
펜빌레이트 | 수입브로콜리 |
파라치온 | 수입오렌지, 수입 망고 |
빈크로진 | 수입 체리, 키위 |
베노밀 | 수입 바나나, 수입망고, 오이, 포도 |
마라티온 | 수입밀, 수입쌀 |
메소밀 | 상치, 배추 |
사이퍼메트린 | 파, 시금치 |
페세트린 | 국산, 수입산 셀러리 |
만코지브 | 딸기, 양상추 |
프로시마돈 | 고추, 딸기, 상추 |
지네브 | 토마토, 오이, 완두콩 |
클로르타로닐 | 달래 |
엔도설판 | 쑥갓, 시금치, 배추, 오이, 대파, 깻잎 |
클로르피리포스 | 시금치, 근대, 청경채, 고춧가루, 깻잎 |
티오파네이트메틸 | 레몬, 오이, 콩나물, 포도 |
※ 채소나 과일을 사오면 하루나 이틀 정도 물속에 푹 담가 둔다. 중간에 물을 한번 갈아 준다.
요즘 각종 채소나 과일에 사용하는 농약은 수용성이라 물에 녹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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