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자리가로등. 만들때 엄청 힘들어겄다. 옥매트수리하러 가다가 나의 눈길을 멈추는 물건이 있었으니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일명 잠자리 가로등이다. 만들때 엄청 공을 드렸을 것 같은... 이거슨 예술^^! 거의 실물(?)에 가까운 저 자태 밤중에 와서 불빛이 어떻해 나오는지 한번 보고 잡네^^ 눈에서 불빛이 아니라 레이저 광선(?)이 나올 것 같은 느낌 금방이라도 날아 갈 것만 같은 저 생동감(?) 잠자리 생김새 그대로 표현할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더보기 개미의 초인적인 힘 개미의 초인적인 힘 더보기 곤충들의 죽음의 냄새 영국 BBC뉴스에서 곤충들이나 동물들이 죽으면서 이른바 죽음의 냄새를 풍겨 산 곤충이나 동물을 접근을 막는다는 내용을 뉴스로 보도했다. BBC 뉴스내용에 의하면 진화생물학 저널 최신호에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곤충들이나 동물들이 죽으면서 시체에서 풍기는 특수한 죽음의 냄새가 난다는 비밀을 밝혀낸 뉴스가 화제이다. 만약에 곤충들이나 동물들이 죽으면서 사체가 분해되면서 똑같은 냄새를 풍긴다며 병균들로 인해 생존한 곤충들이나 동물들이 피해를 볼수 있지만 보다 다른 특수한 죽음의 냄새를 풍긴다면 질병으로 죽은 동료, 또는 그런 질병이 숨어있는 곳을 피할 수 있어 종족을 보존 할 수 있게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런 죽음의 냄새의 비밀을 밝힐 수 있었던 것은 바퀴벌레들의 공격적인 행동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런 사.. 더보기 아저씨! 놀아 줄꺼죠? 주인장이 친척집에 맡겨 놓고 외국 출장 가셨답니다. 남의 집에 왔는데도 알아서 화장실 가서 볼일도 보고 주인장의 교육을 잘 받은 것인지 아니면 본래 그런건지 아주 예절이 바릅니다. 어찌나 개의 본업(?)에 충실한지 밖에서 낯선 인기척만 나면 대문 가서 으르렁 대고 와서서는 재 앞에서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요렇게 재롱을 부리네요^^ 정말 귀엽습니다. 개껌인지 과자 같은 걸 물고 와서 재옆에 놓고 저의 얼굴과 과자를 번갈아 보는 것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설마 저보고 맛 보라고 그런 것은 ......^^ 옥매트 수리 다 끝내고 수리 공구 주섬 주섬 챙겼더니 재앞에서 재롱을 부리길래 한방 찍어 줬습니다. 아저찌! 한번 놀아 주실꺼죠? 아저찌! 한번 놀아 주실꺼죠? 아저찌! 한번 놀아 주실꺼죠? 눈이 너무.. 더보기 할아버지의 배려 난데 없는 맥주하고 고구마 사진이 걸려 있어 당황스럽지요.^^ 우리 할아버지께서 이 맥주를 사주신 사연이 좀 각별해서 올립니다. 몇칠이 지나 이글을 쓰고 있는 이시간 현재도 그때 우리 할아버지의 거침 없이 저를 위해 행동하신 걸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습니다. 할아버지께서 가져 가라고 고구마를 싸 주실때 그 큰 쌀 마대자루에다 꽉꽉 채워서 뜸북 주셨어요. 옥매트 수리하는 동안 가져 가라고 오토바이 뒤짐칸에 실어 놨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 과장해서 글을 적자면, 오토바이 앞바퀴가 들릴 정도 였답니다.^^ 하지만 운행 수단이 오토바이이고 갈 길이 멀고 미끄러워서 할아버지 마음만 받겠다고 하고 정중히 사양했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 성의를 너무 거절하면 마음 상처를 받으실 것 같아서 저를 위해 힘들게.. 더보기 예쁜이가 이러고 있는 사연 전기옥매트 수리하는 동안 예쁜 강아지는 전기옥매트 위에서 1시간 내내 이러고 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전기옥매트 수리하는데 방해 된다고 저리 가라고 해도 갔다가 금방 와서 다시 저러고 있습니다. 저도 내색은 안했지만 왜 저러고 있는지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전기옥매트를 이리 저리 움직이면서 수리를 해야 하는데 떡 버티고 있으니 무척 난감했습니다. 누가 보면 시키거나 조작을 한 장면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자연스럽게 전기옥매트 정 중앙에 문양에 각 맞춰서 저렇게 인형 갔다 놓고 혀를 내밀고 저를 빤히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진 한방 찍어 줬습니다. 쫓을 요량으로 말없이 저리 가라고 눈을 크게 뜨고 머리를 흔들어 위협해도 눈만 껌벅거리고 고개를 꺄우둥 거리며 내 행동을 그저 지켜 보고 있습니다. 할머니 .. 더보기 잃어 버린 사람 찾아 가시오 눈이 많이 오고 추워 날씨에 대해 원망 아닌 원망을 하면서 씩씩 거리며 옥매트수리하느라 돌아 다니고 있었는데 지나가다 이 광경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장갑 장사 판 벌여 놓은 줄 알았습니다만 장사할 자리가 아닌 왜진 곳이고 장사판치고는 엉성해 보여 의아해 했습니다. 가서 자세히 보고 있노라니 얼었던 마음이 녹아 내립니다^^. 아마 초등학교로 가는 골목이라 애들이 등하교 길에 눈장난하다 여기서 장갑을 많이 흘리고 가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초등학생들이 어른들이 작업할때나 쓰는 빨간 면장갑을 끼고 가다 흘렸을 까요? 자식이 춥다면 빨간면장갑 보다 더한 것이라도 껴서 보낼 수도 있는 부모 마음이지만 만약 그랬다면 창피해서 아이가 고의(?)로 버렸을 수도 ^^ 대로변에서 빨간 면장갑 보고 사진 찍다 막 웃음이 터.. 더보기 잘못 본 것일까? 무심결에 층수만 계산하고 올라가다가 뭐지? 내가 착각했나? 인쇄를 잘못했나? 아님 원래 이런 걸까?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