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개의 본업(?)에 충실한지 밖에서 낯선 인기척만 나면 대문 가서 으르렁 대고 와서서는 재 앞에서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요렇게 재롱을 부리네요^^ 정말 귀엽습니다.
개껌인지 과자 같은 걸 물고 와서 재옆에 놓고 저의 얼굴과 과자를 번갈아 보는 것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설마 저보고 맛 보라고 그런 것은 ......^^
옥매트 수리 다 끝내고 수리 공구 주섬 주섬 챙겼더니 재앞에서 재롱을 부리길래 한방 찍어 줬습니다.
아저찌! 한번 놀아 주실꺼죠?
아저찌! 한번 놀아 주실꺼죠?
아저찌! 한번 놀아 주실꺼죠?
낯선 사람이 오거나 인기척이 있으면 몹시 짖어 대서 옥매트수리하러 온다니 은근히 걱정을 하셨답니다. 저를 보자마자 한번 짖더니 그 다음부터는 이렇게 예쁘게 노니 무척 신기해 하시고 대견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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