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아이폰4(iPhone4) 출시가 곧 임박한 가운데 또다시 2009년에 아이폰3gs(iPhone 3GS) 스마트폰 출시때처럼 또다시 스마트폰 열풍이 불질 기대가 된다.
아이폰 3GS는 지난 2009년 예약 판매하는 첫날에만 무려 1만5,000대를 기록하고 예약판매 5일 기간동안 6만5,000대가 예약 접수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KT가 오는 18일부터 아이폰4를 예약한다고 정식적으로 공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을 것 같다. 아이폰4의 예약판매를 공시함에따라 따라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또한번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아이폰 3gs가 발매되는 시기와 다르게 상황이 많이 변했다. 아이폰4가 9월 출시 되기 전에 이미 삼성전자의 갤럭시S, 팬택의 스마트폰 베가, LG전자의 옵티머스원 등 아이폰4와 성능이 비슷한 제품들이 먼저 출시를 하고 시장을 선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애플이나 KT 측은 아이폰4가 아이폰3GS에 비해 대폭 개선된 성능과 장점을 기반으로 아이폰 3GS처럼 또한 아이폰의 독주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아이폰4의 성능은 아이폰 3gs보다 개선된 멀티태스킹, 더 선명한 영상통화, 사용하기 쉽고 빠른 통합 이메일 등 기존 아이폰GS와는 뚜렸하게 차별되는 여러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4의 열풍이 또 한번 불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이폰4는 영상화질 개선에 역점을 두고 고해상도 망막(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면서 아이폰3GS에 비해 4배나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대폭 늘려 밧데리 수명도 아이폰 3GS보다 많이 늘어 났다.
KT의 표현명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아이폰4 예약 판매를 공식 발표하면서 "아이폰3GS에 이어 아이폰4도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에 찬 포부를 밝혔다.
아이폰4는 기대와는 다르게 최근 연이여 불거진 아이폰4의 성능과 보안 문제가 개선이 되지 않았다면 불꽃을 튀기는 스마트폰시장에서 발목을 잡을 수가 있다. 이미 아이폰4의 출시가 자꾸 늦어진 사이 이미 많이 판매가 된 갤럭시S, 베가 등의 선전도 무시 할수 만은 없다.
LG전자도 8월 초 내놓은 옵티머스Z에 출시한데 이어 9월 말에는 안드로이드 2.2 최신 OS버전을 탑재한 옵티머스원라는 제품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가세를 하고 있다. 옵티머스원은 외장메모리에 바로 앱을 저장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LG전자의 글로벌시장을 겨냥한 첫 전략적 스마트폰 제품이다
아이폰4가 예약 판매가 되면서 여러 업체들의 총성 없는 경쟁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 스마트 폰시장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가 된다면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소비자에게는 좋고 반가운 일이다.
이제 숨막히는 IT 최강기업들의 정면승부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스마트폰계의 1인자는 과연 누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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