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옵션 (Stock Option) 시행 목적

스톡옵션(Stock Option)은 1997년 4월부터 개정된 증권거래법에 의해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기 시작했다.

스톡옵션(Stock Option)을 실시하는 목적은 새로 창업하는 기업이나 기존 회사에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하기도 하고 자본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일시적인 자금 부담없이 고급인력을 쉽게 확보하려고 실시 하기도 한다.

스톡옵션(Stock Option)은 임직원에게 자사의 주식을 액면가 또는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뒤, 일정한 약정 기간이 지나면 주식을 처분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 

스톡옵션(Stock Option)은 능력 중심으로 제공되기도 하고 주가가 오르더라도 저가에 매입할 수 있도록 보장해 줌으로써 그만큼 임직원과 직원들의 근로의욕을 증진시키는 일종의 보상제도다.

신속하게 회사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만일 해당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면 주식을 소유한 임직원과 직원들은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매각함으로써 차익을 남길 수 있다.

투자하는 주주 입장에서 보면 현재 해당 회사의 주가가 주식시장 수량과 비교해서 적정한 가격이라고 볼때 만일 해당 회사가 스톡옵션(Stock Option)을 발행한다면 매물 수량 때문에 투자를 꺼리게 된다.


스톡옵션(Stock Option)의 만기가 와서 주식수가 늘어 난다면 수급 불안으로 주가가 하락하는게 정석이다. 미국은 스톡옵션(Stock Option)이 거의 일반화되어 스톡옵션(Stock Option)을 통해 본봉보다 더 많은 소득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아래 그림은 그간 투자금액은 투자금이라 하기에는 너무 초라한 금액이지만 내 주식투자 시험 성적서를 캡쳐해서  올립니다. 내가 좋아하는 우량주 1주씩 사서 묻어 놨더니 고맙게도 세력들이 알아서 팍팍 올려 주네요. 지금 현재 성적은 은행이자보다 좋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우량주 사서 장독에 묻어야 제맛인 것 같습니다. 지금 내가 보유한 주식은 내 생계에서 일정금을 빼서 투자한 금액이 아니라 그간 틈틈이 먹던 술병 모아 팔기, 버리는 폐휴지 모아 팔기, 전기옥매트수리 하면서 나오는 구리 동선까서 팔기, 집에 안쓰는 제품 중고로 팔기. 안 읽는 책 팔기 등등 만약에 주식을 해서 다 잃어도 일상 생활전선에 지장이 없고 후회가 없는 돈을 모아 투자 했습니다. 투자금 마련도 시간도 일상 생활하면서 놀고 있는 시간 즉 TV 시청시간과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는 한도내서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비록 투자금을  다 잃는다 해도 내 인생에 아주 좋은 공부가 되겠죠^^

그후 1년, 수익을 한번 보세요^^ 여전히 은행 이자보다 좋습니다. 우량주에 투자하고 꾹 뭍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