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 (嗜眠症, Lethargy)의 증상과 함께 흔하게 수반되는 탈력발작 (脫力發作 Cataplexy)이라는 증세가 있다. 탈력발작 (脫力發作 Cataplexy) 증세는 본인 사고나 의지와 상관 없이, 평상시 근육에 힘을 주어 신체를 서 있게 지탱해 주는 수의근 (隨意筋, Voluntary Muscle)의 약화로 갑자기 신체의 근육에 힘이 빠져 버려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탈력발작 (脫力發作 Cataplexy)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감정적인 흥분과 아주 깊은 관련이 있다.
탈력발작 (脫力發作 Cataplexy) 증세가 있는 경우
갑자기 웃는 다거나,
화를 낸다거나,
공포를 느낀다거나 하는
즉, 감정이 격해질때 이 현상이 나타난다.
기면증 (嗜眠症, Lethargy)과 함께 탈력발작 (脫力發作 Cataplexy)이 동반된 경우에는, 수면을 조절하고 줄여주는 약 이외에도 탈력발작 (脫力發作 Cataplexy)을 막아주는 약물을 함께 복용한다.
탈력발작 (脫力發作 Cataplexy)은 감정을 조절하는 기능이 상실해서 나타나는 증세이다. 감정 동요를 조절 못해서 나타나는 증세이다 보니, 가족들의 보다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증세이다.
탈력발작 (脫力發作 Cataplexy)은 증세를 미리 예측을 해서 제어 할 수 없고 돌발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매우 위험 하다. 반드시 전문병원을 방문해서 전문의사에게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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