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이온이란?
이온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를 최초로 학술용으로 발표한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이는 독일의 레너드박사였다. 레너드박사는 "지구상의 자연 환경 속에서 인간이 흡수하여 건강에 좋은 음 이온이 제일 많이 존재하는 장소는 폭포주위에 있다 고 발표했다.
공기 중에는 양이온이 많을 때 양전기를 띠게 되며, 음이온이 많을 때 음전기를 띠게 한다. 공기이온은 기상 조건에 의해서 시시각각으로 변하는데 온랭전선, 고기압이 통과하면 음이온이 증가하고 이와 반대면 양이온이 증가한다. 이에따라 신체도 여러가지 반응을 보인다.양이온이 많으면 세포에 활성산소가 생겨 산화되기 쉬운 상태가 되어 신체의 불균형을 초래해 노화가 삐르게 진행된다. 음이온이 많으면 면역력이 증가하고 통증완화등이 나타난다. 음이온 풍부한 곳에서 사는 사람의 수명이 높다고 한다.
오염으로 더러워진 도시생활공간을 숲속이나 폭포같이 음이온이 풍부한 공간으로 만드는
인위적으로 전기를 이용한 음이온 발생기가 있는데 한번에 많은 양의 음이온이 발생 시킬 수 있지만 인체에 치명적인 오존이 같이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각종 건강 기기에 부가적으로 장착했던 음이온 발생 기능을 이런 문제때문에 요즘은 빼고 있다. 현재 음이온 발생기가 있다면 반드시 공인 기관의 검증을 거쳐 음이온 발생량과 오존의 발생 수치(오존환경 기준치 0.1PPM)를 확인해야 한다. 자연 광물질에서 미약하나마 이온이 발생한다.
▶ 음이온이 많은 장소
음이온은 입자가 작은물방 울에 부착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어 음이온이 가장 많이 생성되는 곳은 폭포다. 그외 침엽수(소나무, 잣나무)가 많은 삼림욕장. 물살 있는계곡, 공원, 정원, 바닷가.등이다. 폭우가 쏟아지고 난 다음날도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 폭포주위의 공기는 항상 신선하고 맑으며 수목들이 언제나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음이온이 많은 장소를 살펴 보면 인공적이지 않고 자연속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이온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쾌적하게 만든다. 음이온이 많은 곳에 있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쌓인 피로가 풀려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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