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분할 (株式分割)이란?

주식분할 (株式分割) = 주권분할 (株券分割)

회사가 자본을 훼손시키지 않고 이미 발행한 기존의 주식을 분할하여 주식수량을 늘리고, 늘어난 주식을 새로 발행하여 지주 비율에 따라 주식을 분배하는 일.

	주식분할 전	주식분할 후
액면가	50,000	5,000
수   량	1	10
매입액	50,000	50,000

발행 주식 수는 늘어나지만 회사의 자산이나 자본, 주주의 지위에는 변동이 없다.

주식분할 하는 이유는 

▶ 1주당 액면가가 너무 높아 주식 유동성이 둔화 되어 거래율이 적은 경우
▶ 주가 인하와 유동 주식의 수량 증대를 통하여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하고자 할때
▶ 이익배당액 조정 및 신주의 발행이나 합병 준비를 하기 위해 시행 하기도 한다.

시장에서는 주주에게 주식분할은 주식수가 늘어나고 주식을 직접 나눠 주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대체적으로 긍적적으로 보고 주가가 급등한다. 또, 해당 주가의 유동성이 풍부해 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투자자에게는  기업 가치가 떨어져 보일 수도 있다. 주식 분할후 거래 정지가 되는데 기회비용도 그만큼 손해가 난다. 일부 부실한 기업들은 액면 분할을 이용해 주가를 띄우기를 하지만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는 한 지속적인 부양효과는 일회성에 그치기도 한다. 알아 둘 것은 액면가 100원미만으로 분할할 수 없고 주식을 발행 할 경우 특정 종류의 주식에 대해서만 따로 분할할 수는 없다.

아래 그림은 그간 투자금액은 투자금이라 하기에는 너무 초라한 금액이지만 내 주식투자 시험 성적서를 캡쳐해서 올립니다. 내가 좋아하는 우량주 1주씩 사서 묻어 놨더니 고맙게도 세력들이 알아서 팍팍 올려 주네요. 지금 현재 성적은 은행이자보다 좋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우량주 사서 장독에 묻어야 제맛인 것 같습니다. 지금 내가 보유한 주식은 내 생계에서 일정금을 빼서 투자한 금액이 아니라 그간 틈틈이 먹던 술병 모아 팔기, 버리는 폐휴지 모아 팔기, 전기옥매트수리 하면서 나오는 구리 동선까서 팔기, 집에 안쓰는 제품 중고로 팔기. 안 읽는 책 팔기 등등 만약에 주식을 해서 다 잃어도 일상 생활전선에 지장이 없고 후회가 없는 돈을 모아 투자 했습니다. 투자금 마련도 시간도 일상 생활하면서 놀고 있는 시간 즉 TV 시청시간과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는 한도내서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비록 투자금을 다 잃는다 해도 내 인생에 아주 좋은 공부가 되겠죠^^

그후 1년, 수익을 한번 보세요^^ 여전히 은행 이자보다 좋습니다. 우량주에 투자하고 꾹 뭍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