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옥매트 증후군 (Sick Mat Syndrome)

새 옥매트. 옥돌매트, 전기매트 옥장판 전기장판을 사용하면서 부터 전에 없던 두통이나 아토피 피부염, 천식, 눈 따가움, 가려움증 등의 현상 있으면  새옥매트 증후군 (Sick Mat Syndrome)으로 봐야 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은 옥매트를 구성하고 있는 원단, 쿠션 재질과 옥을 붙일때 사용하는 휘발성 접착제등에서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 및 발암물질들이 다량으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그중 대표적인 성분인 포름알데히드 외에 휘발성 유기화합물인 벤젠, 톨루엔, 자일렌, 에틸벤젠, 아세트알데히드, 일리디클로로벤젠, 스틸렌 등이 포함된다. 새 옥매트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극적인 냄새는 시간이 지나면 점차 줄어 들지만 유해성분으로 만든 원자재는 세월이 흘러도 쉅게 제거되지 않는다.


특히 옥매트에 열을 가해서 보온을 하면 유해한 화학성분이 더욱더 대량으로 뿜어져 나온다는데 있다. 이것은 마치 밀폐된 공간에서 유독 물질을 태워 들어 마시는 것과 똑같은 상태가 된다. 이런 환경은 겨울철에 주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연로한 노약자들이나 임산부 아이들에게는 아주 치명적이다. 거기에다 전자파가까지 방출이 된다면 건강한 사람도 해를 입을 수 있다. 이런 피해를  방지 하러면 유해한 성분이 들어 있지 않는 천연 재료를 쓰는게 최선이겠지만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 옥매트. 옥돌매트, 전기매트 옥장판 전기장판을 구입할때는 되도록이면 자연적이고 친화적인 제품을 구입해야 겠다. 


부득이 하게 새 옥매트를 사용 하려면 추워도 자주 환기를 하여야 한다. 또 한가지 방법은 추워지기 전에 옥매트를 미리 구입해서 환기를 시키면서 유독 물질들이 빠져 나가게 시운전을 하는 것이다. 그외 한 겨울에는 환기를 시킬 수 없기 때문에 새제품을 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고장난 옥매트는 겉이 멀쩡하다면 버리지 말고 수리하여 재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사용하다 고장나서 지금 버리려고 하는 옥매트. 옥돌매트, 전기매트는 이미 인체에 유해한 각종 화학물질 및 발암물질이 다 빠진 상태다.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친환경 제품으로 변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