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열선의 정식명칭은 프라스틱 열선(PVC)인데 전기장판에 많이 사용한다 하여 일명 전기장판 열선(PVC)이라고 부른다. 값이 저렴해서 전기장판, 전기담요, 전기매트, 전기옥매트, 등 비교적 저가 제품에 많이 사용 된다. 전기장판 열선(PVC)에 얇은 천을 입혀 만들면 전기장판이나 전기 담요가 되는 것이고 얇은 천에 나일론 솜패드를 깔고 위에 전기 장판 열선을 올려서 만들면 옥매트, 전기매트가 된다.
전기장판열선(PVC)에는 안전장치가 없고 전기장판열선(PVC)만 깔려 있다. 전기장판 열선(PVC)은 열선자체가 이상이 있어도 안전장치가 없어 감지하지 못해 완전히 끊어져야 비로서 작동이 멈춘다. 문제는 전기장판 열선(PVC)이 절단이 되서 작동을 멈춰 열이 안나면 다행인데 열내는 구리선이 끊어지지 않고 피복선만 벗겨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열선이 피복이 벗겨진 상태에서 작동하게 되는데 이때 전기장판을 움직인다던지 꺽는다던지 하면 문제가 발생 한다. 합선이 돼서 스파크가 일어나고 화재가 나거나 정전이 된다.
그리고 전자파가 차단이 되지 않는다. 전기장판 열선(PVC)을 사용하게 되면 전파가 없다고 국가에서 인증해 주는 EMF 시험에 통과 할 수가 없어 EMF인증 마크를 휙득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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