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S문의 010-2856-2856 옥매트 전기매트 정보

소자본 창업 치킨 (통닭)집 창업

치킨(통닭)집 창업시 프랜차이즈의 시스템이 문제인데 브랜드 메이저 세군데 빼고는 별 차이가 없다. 우리에게 친숙한 치킨브랜드 프랜차이즈야 이미 곳곳에 포진해 있어 사실상 비집고 들어가 안정적으로 장사 할 곳을 찾기가 그리 쉽지 않다. 


경쟁사가 많은 만큼 프랜차이즈에서 설명하는 내용은 그저 참고 사항으로만 듣고 프랜차이즈 박람회나 창업 박람회를 통해서 될 수 있는 한 다양한 브랜드를 접해 본다. 


통닭집 창업해서 시작하자 마자 망해서 죽음의 길을 걷느니 이왕 시작한 것 죽었다 생각하고 장사 잘되는 메이저 프랜차이즈 치킨집 한 두군데서 아르바이트를 몇개월 정도 해 보면 답이 정확하게 나온다.


브랜드를 선택 시


적어도 본사에서 10년이상 직영매장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지 현장 경험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창업을 결정 했다면


대다수의 프랜차이즈업체들은 프리영업사원을 채용해 프리영업을 한다. 장사가 잘 되고 안되고는 둘째치고 가맹점 계약 건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상담하는 영업사원들이 하는 말 들어 보면 금방 때부자 될것 처럼 과장을 일삼는다. 사전에 미리 충분한 시장 조사를 하여 감언이설에 속지 않도록 냉정하게 판단을 한다.


가맹점을 체결하기로 결정 했다면 먼저 체인점 본사를 직접 찾아 다녀 보고 대표이사가 어떤 사람인지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필히 만나 본다.
사람은 자주 만나봐야 심성을 알 수 있다지만 회사 대표의 경우 한 번만 만나봐도 정직한지 정직하지 않은지 바로 알 수 있다. 오픈 후 기대와는 다르게 매출 저조로 본사와 관계가 좋치 못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선택 전에 충분한 준비와 점검의 시간이 필요하다.

 

요즘 모든 식재료비가 너무 올라 마진이 너무 없다. 치킨집 프랜차이즈 브랜드마다 매출대비해서 이익이 50%라고 홍보하지만 중요한건 순이익이 중요하다. 요즘 재료비가 60% 육박하고 거기에다 집세, 공과금, 인건비, 홍보비용 등등 제하고 나면 순수 마진율이 대략 20% 정도다.


사업 전망


치킨집에 대한 인식이 안좋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일단 튀기는 기름에 대한 불신이다. 그리고 잊을만 하면 조류 독감이니 뭐니 뉴스가 튀어 나오고 그나마 굽는 치킨은 괜찮은 것 같은데 저가 경쟁하는 군소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가 살아 남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먹고 살게 위해 창업을 하는경우 무슨 업종이든 반드시 리스크는 있다. 리스크가 있는 업종중에도 먼저 자기 체질에 맞아야 한다. 단순히 수익만 계산하고 덤비다가는 얼마 안가 망해서 폐업하게 된다. 

통닭집의 경우도 단순히 통닭만 튀겨 파는게 아니라 마진중에는 손님이 감동할만한 서비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손님에 대한 서비스는 기본인데 손님의 서비스를 요구를 진상으로 생각한다면 돈 벌기는 힘들고 대충 장사되다 만다. 

단골이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단골을 잃는 것은 순간이고 그 단골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여러 사람에게 가게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폐업할때까지 퍼뜨리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