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상마을 칠공주 할머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상마을 칠공주 할머니 보는 내내 우리 할머니 생각도 많이 나고 너무 감동 있게 봤습니다. 웃다가, 눈물짓다가, 때론 살아가는 생에 대한 진지함이...... 하나 같이 빗이 안들어 갈 정도로 빠글빠글 볶은 똑같은 머리 모양하며 아마 방송 촬영한다고 평소보다 신경써서 예쁘게 단장들 하셨는데 무척 정겹습니다. 웃음 ^^ 아파서 응급실병원에 가셨는데 의사 선생님이 오셔서 "할매 오늘은 왜 어데 아픈데예" 하고 물었는데 할머니는 "나 죽는다 진통제 좀 나아 주소" 하고 계속 얘기를 하시다가 의사가 계속 어디 아프냐고 물어 보기만 하자 좀더 짜증이 나셨는지 버럭 "항상 아픈 거기지 어디 아프긴 어디 아파" 하시며 말씀하셨는데 의사 선생님이 넘지 말아아야 할 선을 넘었어요. "할매 왜이리 배가 부르노 "하고 얘기하자 마자 할머니 하시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