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소비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별소비세 (개소세) 인상 TV 등 대형 가전제품 개별소비세 부과 검토 지난 8일 에너지 소비가 높은 가전제품에 대해 개소세를 5년 만에 다시 도입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는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5일 '백색가전' 제품 중 대형 TV,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대용량 제품에 개별소비세 세제개편안을 8월안에 공식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개별소비세 매기는 기준을 에너지효율 등급이 아닌 고가의 대용량 제품으로 바꿨다. 한국조세연구원에서 ‘대용량 제품 중 전기 절대소비량이 큰 품목에 대한 과세가 적정하다’는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세율인상 폭은 아직 미정이지만 에너지 수요 관리를 위해 결정한 것으로 전해 졌다. 세율 적용은 2004년에 가전제품에 매겨졌던 8~16%의 특소세율기준에 더한 최대 8%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