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피해 증상

지구상에 동물이든 사람이든 간에 미세한 자연적인 전류가 흘러 생체의 에너지를 생성시키고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되면 인체 내에 또다른 유도 전류가 발생한다. 이때 우리 인체는 신호 체계가 무너지고 교란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 중에 면역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감소한다. 이로 인하여 각종암의 발생 빈도를 증가시키며 세포막의 손상, 칼슘 이온 유출, 세포 합성 경로 변화 등으로 질병을 유발시킨다.  

전기옥매트나 전기장판, 전기옥장판이 위험한 이유는 1초에 60번(60Hz)씩 교차되는 자기장이 혈액 속의 철분(Fe)등을 가까이서 장시간 교란하는 비열작용과 전열선에서 나오는 열작용의 때문에 자고 일어나면 피가 마른 느낌이 심해 진다.

멜라토닌은 신체의 생체리듬과 수면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호르몬이다. 잠을 자는 동안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호르몬이며, 만약에 전자파에 노출되서 인위적으로 멜라토닌 분비량이 감소하면 인체 면역기능의 전체적인 저하를 가져오고, 소아백혈병과 여성유방암을 유발시키는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자파가 나오는 전기옥매트나 전기장판, 전기옥장판는 평상시 정상적으로 나오는 멜라토닌 분비량의 약 80%이상을 감소시킨다. 문제는 노약자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라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줄어든 멜라토닌 분비량이 즉시 회복되는게 아니라 상당한 시간을 두고 원상회복 된다.


노약자들이나 여성, 지병이 있는 환자들은 병이 악화 될 수 있다. 이런 문제점들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엄격하게 전자파를 규제를 하고 있다. 지금도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활발히 연구를 하고 있다.

전기옥매트나 전기장판, 전기옥장판에서 나오는 전자파 피해로 의심되는 대표적인 증상을 적어 보았다.

감기나 몸살에 잘 걸린다.
아침에 갈증을 느낀다.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깊은 잠을 못 잔다.
자고 나도 개운하지 않고 두통이 있다.
머리가 멍한  증상이 있다.
온몸이 소름이 돋는다.
피부가 거칠어 진다.

앞으로 사용할 전기옥매트나 전기장판, 전기옥장판을 고를때는 전자파가 차단되는지 객관적으로 증명이 된 제품을 구입해야 하겠다.

아무리 비싼 전기옥매트나 전기장판, 전기옥장판이라도 전자파 차단이 되지 않는 제품을 사용한다면 건강에 좋을리 없다. 2005년 4월 국립환경연구원에서 각종 전자파 발생기기에 대한 사용 지침을 발표하였는데  어린이와 임산부들은 각종 전기옥매트나 전기장판, 전기옥장판 사용을 자제하라는 내용을 발표 했다. 심박동기 단 사람, 인슐린 펌프 이용하는 사람은 전자파로 인해 오동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전자파가 나오는 전기옥매트 사용을 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