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매트 전기매트 전기료 절약하는 방법

전기로 열을 발생시키는 옥매트 전기옥매 전기장판등은 온도를 높게 사용할 수 록 전기료가 많이 나온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코드는 빼놓거나, 될 수 있으면 온도를 낮추어 놓고 사용하고 되도록 열기가 빠져나가지 않게 옥매트 위에 이불등을 깔아 보온을 하는 것이 좋다. 


조절기에 온도를 설정하면 설정 온도 안에서 온도가 낮아지면 ON이 되고 온도가 높으면 OFF가 되는자동온도 설정 방식이다. 이불을 덮어 놓으면 열 손실이 적어 ON하는 시간보다 OFF 되는 시간이 많아 져서 전기세가 절약된다.

가장 효과적인 방식은 구들장이나 찜질방 원리처럼 옥돌을 깔아 달구어 쓰면 축열성이 매우 좋아져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가 식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어 전기료를 절약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요즘 무겁고 두툼한 옥매트를 찾아 보기가 쉽지 않다. 가격을 낮추다 보니 옥돌을 다 빼버린 전기장판 같이 얇은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런 전기매틍트 제품들의 큰 단점은 얇게 만들다 보니축열성이 매우 떨어진다. 열이 머물러 있을 시간도 없이 금방 식어 버려 사용자가 원하는 설정 온도를 맞추려면 쉴새 없이 돌아간다. 그만큼 전기세가 많이 나오고 과중한 사용량으로 요즘 옥매트전기매트들은 수명이 매우 짧다. 이유는 옥매트 수명은 열선 사용량에 있는데 옛날 옥돌이 들어 있던 두툼했던 매트 사용량을 1년을 기준으로 치면 2배내지 3배정도를 더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쉽게 얘기 하면 요즘 매트로 1년을 사용한다면 축열성이 떨어져 쉴새 없이 작동되무로 옛날 옥매트의 치면 약 3년치를 더 사용한 꼴이 된다.


특히 전기옥매트를 고열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열선 노후(열선경화)가 빨라져 1년안에 다 고장나 버린다. 전기료도 누진제기때문에 더 많이 나오게 된다. 전기옥매트가 두툼하고 옥돌이 있다는 것은 마치 구들장 역활을 해서 열을 장시간 계속 머물고 있다는 것인데 열이 쉽게 식지 않아 설정 온도가 오래 가니 열이 식을때까지 조절기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 


전기옥매트 열선이 열이 식지 않으니 작동을 안하니 전기료가 절약 되고 수명이 길어져서 그만큼 오래 쓸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옛날에 구입했던 두툼하고 돌 달린 옥매트가 고장 안나고 오래 오래 잘 사용했는지 이제야 이해를 할것이다. 그리고 전기세도 누진세기 때문에 훨씬 많이 나온다. 아직도 고급 전기옥매트들은 두툼하게 옥돌이 부착되어 나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