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터라(Free Arbeiter)는 용어는 자유로움을 뜻하는 Free라는 영어와 근로자를 뜻하는 Arbeiter의 독일어의 일본식 합성어이다. 프리터라(Free Arbeiter) 는 용어는 일본의 한 구직잡지가1987년에 아르바이트'를 '학생아르바이트'와 사회인 아르바이트를 구분해서 사회인 아르바이트를 지칭하는 용어로 처음 사용했다.
프리터라족(Free Arbeiter)의 탄생은 경제 불황으로 인한 취업난의 장기화와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정규직 채용 축소와 비정규직 전환으로 인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가는 파트타이머를 지칭하는 말이다.
점차, 자발적으로 정규직을 원치 않고 적당히 수입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취미나 문화생활을 즐기는 자유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프리터족(Free Arbeiter)과 경기 침체와 비정규직 양성으로 인한 어쩔 수 없이 강제로 프리터족(Free Arbeiter)이 되는 경우 2가지가 있다. 지금은 일정한 직업이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모든 사람을 가르키는 관용어로 굳어 졌다.
국내에서도 장기실업자,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취업준비자, 시간제 비전형근로자 등을 이르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도 정규직으로 회사에 종사하지 않고 금전이 필요할때 그때 그때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비정규직 형태로 근무하는 하며 그외 시간은 여가를 즐기며 사는 프리터족이 2005년 기준으로 3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프리터라족(Free Arbeiter)의 탄생은 경제 불황으로 인한 취업난의 장기화와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정규직 채용 축소와 비정규직 전환으로 인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가는 파트타이머를 지칭하는 말이다.
점차, 자발적으로 정규직을 원치 않고 적당히 수입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취미나 문화생활을 즐기는 자유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프리터족(Free Arbeiter)과 경기 침체와 비정규직 양성으로 인한 어쩔 수 없이 강제로 프리터족(Free Arbeiter)이 되는 경우 2가지가 있다. 지금은 일정한 직업이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모든 사람을 가르키는 관용어로 굳어 졌다.
국내에서도 장기실업자,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취업준비자, 시간제 비전형근로자 등을 이르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도 정규직으로 회사에 종사하지 않고 금전이 필요할때 그때 그때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비정규직 형태로 근무하는 하며 그외 시간은 여가를 즐기며 사는 프리터족이 2005년 기준으로 3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에서 정식으로 취업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여 근근히 생계를 유지하는 프리터족(Free Arbeiter)이6년 만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일본의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프리터 수가 178만명으로 2008년보다 8만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집계한 프리터 수는 2003년 217만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뒤 2005년 201만명, 2007년 181만명에 이어 2008년 170만명까지 줄었지만 장기 불황이 본격화된 지난해 증가세로 두드러 졌다
좀더 세밀하게 연령별로 살펴 보면 25∼34세중에선 남성이 39만명(2008년)에서 43만명(2009년)으로 4만명 증가했고, 15∼24세중에선 여성이 46만명에서 49만명으로 3만명이 더 늘었다.
25∼34세중에선 남여를 합친 프리터(Free Arbeiter) 수는 87만명에서 91만명으로 4만명이 더 늘었고 15∼24세중에선 프리터 수는 83만명에서 87만명으로 4만명씩 늘었다.
프리터 수는 올해도 심각한 장기 불황으로 인해 2월 초 현재 취직을 원하는 고교.대학 졸업 예정자 중 약 20%가 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등 '취직 빙하기에 있어 프리터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매년 아르바이트나 파트타이머로 일하는 15∼34세 젊은이 중에서 학생과 기혼여성을 제외한 수를 프리터에 포함해서 집계하고 있다.
일본은 한때 세계에서 대표적인 ‘중산층의 나라로 전 국민의 80%인 1억명이 중산층이였다. 일본의 중산층 신화는 60년대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를 유도해 일본을 대표하는 도요타자동차나 소니TV, 마이홈(자가주택) 구입 붐이 폭발적으로일어 났으며 90년대를 정점으로 생기기 시작한 거품으로 인해 내리막 길을 걷기 시작했고 현재도 진행형이다.
2000년대 들어와서는 현재는 고도성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경제모델, 의식변화가 확실하지 않는 상황에서 정규직의 비정규직 전환과 비정규직의 대량 해고로 근로 환경의 변화로 안정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져 버렸다.
불황이 장기간 지속되므로 인해 생계수단이 불안전해져서 장래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어 프린터족을 양산하고 있다. 현재 일본은 단카이세대의 현직 은퇴, 젊은층 직장인들의 의식변화 속에 빠른 속도로 인해 중산층은 몰락하고 있으며 후진국형 양극화 사회로 내몰리고 있다. 거기에 다가 생계형 근로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겠다는 풍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20~30대 젊은이 3명 중 1명 정도는 아직도 정규직보다는 비교적 쉽게 구직하기가 쉬운 비정규직을 더 선호하고 있다. 좋은 의미에서는 ‘개성과 삶의 질을 추구 지만 사회 전체로 볼 때는 건전한 노동력 상실로 인해 생산성 저하로 이어져 국가적으로 커다란 손실이 아닐 수 없다.
90년대 거품 붕괴 때만 해도 일본은 자산가치 하락으로 개인 파산이 잇따랐지만 경기회복으로 인해 다시 중산층 사회로 복귀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다. 최근에 와서는 그때와 환경이 180도 달라져 정규직에 취업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심각한경기불황으로 인해 생계곤란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2차대전 직후 출생했던 베이비붐 세대인 단카이(團壞)세대가 700만명 정도로 추산되는데 2007년을 기점으로 대거 산업 일선에서 은퇴하기 시작했다. 그때만 해도 저축률이 높았고 중류층 의식이 강했던 단카이세대들이 후면으로 물러난 상황에서 이들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계층이 출현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게 현실이다. 결과적으로 현재 일본 상황은 프리터족(Free Arbeiter)수가 더욱 늘어 날 것이다.
이제는 중산층이라는 개념을 다시 따져봐야 한다. 삶의 질을 생각 할때 이제는 소득기준뿐 아니라 의식변화에도 초점을 맞춰 사회구조 변화를 들여다 봐야 한다. 호황기때는 일본인들에게 ‘당신은 중산층인가’라고 물으면 80% 정도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불황기인 현재는 호황기때 중산층이라고 답한 사람 중 70~80%는 현재는 자신을 중산층의 중간 이하로 여기고 있다.
70년대 이후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인 일본 사회는 비정규직 고용이 대폭 늘어나면서 정규직 사원이 되지 않아도 먹고사는 데 걱정이 없다는 의식이 팽배해진 시기였다.
그때 태어난 20~30대 젊은 세대들은 더이상 잘살아 보겠다거나 상류층이 되겠다는등 생계를 위해서 직장을 갇는다거나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지 않게 되면서 직장에서 경쟁하며 회사를 위해 죽어라 일해야 한다는 의식이 많이 사라졌다. 이른바 일정한 직업을 갖지 않고 근근히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프리터족이나 직장 없이 부모에게 의존하는 ‘패러사이트족(졸업 후에도 부모에게 의존해 사는 부류. 패러사이트는 기생충을 뜻하는 단어)이라는 새로운 계층으로 자리 잡게 된다.
그때 태어난 20~30대 젊은 세대들은 더이상 잘살아 보겠다거나 상류층이 되겠다는등 생계를 위해서 직장을 갇는다거나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지 않게 되면서 직장에서 경쟁하며 회사를 위해 죽어라 일해야 한다는 의식이 많이 사라졌다. 이른바 일정한 직업을 갖지 않고 근근히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프리터족이나 직장 없이 부모에게 의존하는 ‘패러사이트족(졸업 후에도 부모에게 의존해 사는 부류. 패러사이트는 기생충을 뜻하는 단어)이라는 새로운 계층으로 자리 잡게 된다.
한 예로 일본에서 요새 잘나가는 ‘유니클로’라는 의류 회사가 있다. 회사 특성상 독창적인 능력을 필요로 하는 인재가 많이 필요하지만 회사 생활에 얽매이기 싫어하는 젊은 디자이너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근무시간을 일반 회사의 절반인 주당 20시간만 일해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제도를 도입하기에 이르렀다. 이들에게 이렇게 까지 특혜를 주면서 정규직 자리를 주지 않으면 경쟁회사에 우수한 인재를 빼앗길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기 대문이다.
이제 한국도 신세대들의 정신을 들여다 보면 한 회사에서 열심히 근무하여 최고 책임자인 사장이 되고 싶다거나 성공하여 고급 맨션에 살면서 고급 승용차를 타고 싶은 마음이 많이 별로 없다.
프리터족(Free Arbeiter)으로 사는 것은 젊은 세대인 경우에는 잠깐은 그렇게 할수 있다. 하지만 미래가 문제이다. 젊은 시절엔 프리터족으로 그때 그때 벌어서 근근히 생활 할 수 있겠지만, 나이가 들어 근로능력이 없어지거나 프리터족을 하기에는 어려운 노년이 문제이다. 프리터족 생활은 국가에서 실시하는 사회보장보험 범위내에 들어 가지 못하게 된다. 그렇다면 프리터 수가 갈 수록 늘어 가는 미래에 젊은층이 고스란이 부담해야 하는데 초고령화 시대를 눈앞에 둔 시점에 가능하지 않다. 이들이 대거 노년층에 접어드는 시점이 되면 이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것이다.
이제 한국도 신세대들의 정신을 들여다 보면 한 회사에서 열심히 근무하여 최고 책임자인 사장이 되고 싶다거나 성공하여 고급 맨션에 살면서 고급 승용차를 타고 싶은 마음이 많이 별로 없다.
프리터족(Free Arbeiter)으로 사는 것은 젊은 세대인 경우에는 잠깐은 그렇게 할수 있다. 하지만 미래가 문제이다. 젊은 시절엔 프리터족으로 그때 그때 벌어서 근근히 생활 할 수 있겠지만, 나이가 들어 근로능력이 없어지거나 프리터족을 하기에는 어려운 노년이 문제이다. 프리터족 생활은 국가에서 실시하는 사회보장보험 범위내에 들어 가지 못하게 된다. 그렇다면 프리터 수가 갈 수록 늘어 가는 미래에 젊은층이 고스란이 부담해야 하는데 초고령화 시대를 눈앞에 둔 시점에 가능하지 않다. 이들이 대거 노년층에 접어드는 시점이 되면 이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것이다.
소득격차에 따른 강제적 프리터족(Free Arbeiter)으로 전락한 사람들에게 정부에서 할 수 있는 정책은 자립 할 수 있게 저소득층 지원 예산을 대폭 늘리면 어느 정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프리터족이 늘어나는 현상은 특별한 사회적 증상이 없이 서서히 진행되므로 증상이 나타낼때는 정책적 대응이 어렵다. 프리터족(Free Arbeiter) 증가는 국가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정부에서는 신중하게 면밀히 조사하여 대응해야 한다. 그에 맞는 정책을 펴서 프리터(Free Arbeiter) 수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해야 하겠다.
'AS문의 010-2856-2856 일상 생활과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로수 종류 및 특성 (0) | 2010.08.26 |
---|---|
디도스 (DDoS) (0) | 2010.08.26 |
귀 4개 달린 고양이랍니다^^ (0) | 2010.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