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자동차 점검 및 관리

곧 있으면 휴가철이 다가온다. 평소에도 안전을 위해 정비를 하겠지만 장거리 운전이 많은 만큼 보다 더 꼼꼼히 점검을 해 자동차 고장으로 인해 휴가를 망치는 일이 없어야 겠다.

▶ 와이퍼 
오래 사용하다보면  고무가 변형되거나 미세하게 찢어져 있는지 살펴보고 사이즈에 맞춰 교환한다.

▶ 냉각수  
라디에이터 캡을 열어서  FILL과 LOW사이에 있는지 점검하고 LOW에 있으면 보충을 한다.

▶ 엔진오일 
평소에도 새는 곳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한다. 오일양도 체크해서 FILL과 LOW사이면 이상 없다. 최초 1천km 주행 이후 2만km 전후로 교환 한다. 계기판을 활용해 교환주기를 참고하자.

▶ 변속기오일 
주행 4만km 전후로 교환하고  수입차량에 중에는 교환하지 않고 영구히 사용하는 기종도 있다.

▶ 팬벨트 
오래 사용하면 늘어 나는 경우가 많다.손으로 눌러 장력점검을 해서  팬 벨트가8~10mm 정도 들어가면 정상이다.


▶ 엔진 외벨트 
주행 7~8만km 전후로 교환하고  베어링 연관부품도 동시에 교환해 주어야 한다.

▶ 브레이크
브레이크 액의 양이  FILL과 LOW사이에 있으면 정상이다. 잘 풀리고 확실히 제동이 되는지 점검한다. 브레이크액은 2만km정도 전후로 교환을 실시해야 한다.

▶ 타이어 
트레드 깊이가 1.6mm가 적당하고 표면에 외관 손상과 이물질이 묻어 있는지 점검한다. 타이어의 편마모도와 공기압도 점검해야 한다.

▶ 번호판 
신경 안쓰고 타다 보면 자도차 진동으로 인해 번호판에 고정시켜 주는 나사가 많이 풀려 있는 경우가 많다. 나사가 잘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깨끗이 청소 해준다

▶ 얼라이먼트
주행 1년 전후로 점검해 주어야 한다. 

▶ 점화플러그 
주행 4만km 전후로 점검 및 교환해 주어야 한다.

▶ 기타 
자동차의 내부와 외부의 각종 점화장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A/T 게이지 오일양과 색깔을 확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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