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S문의 010-2856-2856 일상 생활과 건강

여름철 PC 관리 요령

컴퓨터는 열이 나는 제품에 속하다 보니 겨울에는 작동이 잘되는데 여름 들어서 느려지거나 오동작을  일으키는 경우는 컴퓨터 안에 열이 과열 됐다는 증거다. 또 습도가 높아 너무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 둬도 각종 부품에 습기가 스며 들어 고장이 난다.

 

◆여름철 온도


컴퓨터는 열이 많이 나는 편이라 더위를 많이 탄다. 겨울철이나 실내온도가 낮을때는 컴퓨터 온도와 상쇄가 되서 그럭저럭 잘 견디는데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더운 날씨에다  컴퓨터에서 나오는 열기로 인해  장시간 사용한다면 무리가 따른다.시스템이 느려지거나 오동작을 일으키거나 다운이  발생한다. 그럴때는 컴퓨터 쪽으로 선풍기를 틀어 놓는다 던지 컴퓨터 본체 뚜껑을 열어서 통풍이 원할하게 하면 되겠다. 여름철엔 컴퓨터가 통풍이 잘되는지 관찰해서 공간을  여유있게 설치한다. 그보다 봄이 되면 컴퓨터 안에 쌓여 있는 먼지들을 청소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여름철 습기


전날까지 잘 사용하던 컴퓨터가 갑자기 작동이 안될때는 습기가 원인 일때가 많다. 여름 장마철엔 습도가 높아서 PC를 설치 할때는 습기가 많은 장소는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하여 사용한다. 습기 때문에 컴퓨터 뿐만 아니라 모든 가전제품들 부속들이 부식되기 쉽다. 에어콘을 가동해서 습기를 제거 한다거나 특히 지하실 같은데는 난방을 해서 습기를 제거하면 컴퓨터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보호에 도움이 많이 된다. 여름철에 장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부품에 습기가 스며들어 고장나기 쉽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틈틈히 약 30분 정도 켜 놓아 컴퓨터 내부의 열을 발생 시켜 부품들의 습기를 제거해야 고장을 방지 할 수 있다.

 

◆여름철 번개


여름이면 어김 없이 장마철이 시작되는데 그와 같이 오는게 천둥과 번개다.  번개가 치는 날이면 신경을 써서 컴퓨터를 비룻하여 모든 가전제품 전원선이나 통신선을 빼놓는게 좋다. 번개로 인해 전선이나 통신선을 통해 과전류가 흘러 기기의 전원 장치 각종 부품등에 손상을 주어 피해가 발생한다.

 

◆여름철 노트북

 예전에 비해 가격아 많이 내렸지만 그래도 가격대가 높다. 휴대와 운반이 용의해서 많이들 사용하는데  주의해야 할것은 데스크탑 보다 노트북 내부 공간이 협소해서 부품의 간격이 매우 좁다. 그러다 보니 열에 매우 취약해서 장시간 사용하거나 온도가 높은 곳에 두면 안된다. 특히 차안에 많이 두는데 여름에는 차내온도가 60~70정도라 한다. 간혹 네비게이션 밧데리가 터져 불나는 경우도 있다. 노트북도 밧데리가 폭팔 할 수 있으니 차에 두는 것은 삼가해야 겠다. 간혹 팬만으로도 열 발산하기가 역부족일때는 방열패드를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또 습기가 염려 된다면 시중에 방습재를 구입해서 노트북 가방에 같이 넣어 두면 부품의 습기를 제거해 고장을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