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여기 저기서 생겨 나고 그안에서 생산해 내는 글과 정보들이 엄청나게 쏟아진다. 그러다 보니 각자 개인이 원하는 정보를 찾아 들어가기가 힘들어지고 정보를 알리고자 하는 개인도 보여 주기가 힘들어 졌다. 이러다 보니 정보를 얻고자 하는 개인은 각 포털사이트를 방문하여 정보를 찾아 일일히 검색해야 하는 일이 벌어진다. 하지만 정보 검색의 한계는 각 포털 사이트 정책과 이익에 따라 보여지는 정보들이 왜곡되고 정확도가 틀리고 검색되지 않기도 한다. 즉 정보들이 각포털의 입맛에 따라 왜곡되고 누락 돼 버린다. 예로 네이버에 있는 정보를 구글에서 검색 하면 하나도 검색되지 않는다. 네이버에서 구글을 원천적으로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네이버에서 다음, 다음에서 네이버 다 마찬가지다.
그러다 보니 정보를 알리고자 하는 개인은 각 포털사이에 블루그를 개설해 똑같은 내용을 올려야하는 일이 벌어 진다. 그런데 개인이 여러게 블루그를 관리 한다는게 보통 일이 아니다. 이런 점을 개선 하고자 블로그 여기저기 분산되어 있는 글과 정보들을 RSS 구독기 또는 Atom 주소기능을 통해 수집한다. 그다음 정보의 종류별로 구분하고 정리하고 모아서 정보를 찾기 쉽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수행하게 한곳이 바로 메타블로그(Metablog)다.
블로그로부터 수집된 글과 정보들을 한 자리에 모아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정보를 찾는 사람은 정확하고 왜곡되지 않은 정보에 쉽고 빠르게 접근이 이뤄지고 정보를 주는 사람은 독자의 즉각적이고 정확한 반응을 바로 알 수 있다. 그래서 정보를 알리고자 하는 자는 보다 생산적인 쪽으로 빠른 전환을 할 수 있다. 받는 자의 정확한 어젠다 셋팅, 커뮤니티의 형성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각 포털 이해 득실에 따라
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 읽어 줄 사람이 없고 정확하고 왜곡되지 않는 정보를 얻지 못한다면 개인 개인이 불행한 일이다. 그리고 사회 전체가 왜곡되고 병들어 간다.우리는 정보가 왜곡됨을 항상 경계해야 한다.
▶ 메타블로그(Metablog)란?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함께"라는 의미의 Meta 에 Blog(블로그)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합성어이다.
▶ 메타블로그(Metablog)를 수행하는 업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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