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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침대 방사능과 전자파

돌침대에서 방사능이 나온다는 기사가 나와서 정리해 봤다. 돌침대중에 성인 하루 8시간 이상 사용 기준으로 연간 방사능 허용 피폭량이 허용 기준치보다 많은 약 10% 정도 높게 나왔다고 한다.

돌침대를 만든 광물성분 가루중에 '모나자이트(Monazite)' 라는 원료가 사용된 제품이 문제가 된다. 모나자이트(Monazite) 광물가루 성분중에 방사성 원소인 토륨 (Thorium) 이 들어 있다.

토륨 (Thorium)이란 물질을 자세히 살펴보면 1828년 J.J 베르셀리라는 과학자가 처음 발견했으며 나중 1898년에 게르하트 카를 슈미트와 마라퀴리에 의해 독자적으로 토륨 (Thorium) 이 방사성 물질임을 발견했다. 원자번호는 90이며 원자로에 연료로 사용되는 원소이다. 지각내의 토륨 (Thorium) 함유량은 우랴늄 보다 3배정도가 더 들어 있고 납함유량의 절반정도를 차지한다. 토륨 (Thorium) 은 핵 분열할때 천천히 움직이는 중성자를 포획하여 우라늄을 붕괴시키기 때문에 원자로 증식로에 유용하게 쓰인다.

문제는 이런 물질을 그동안 음이온 파우더'라는 이름으로 돌침대 뿐만 아니라 장판과 벽지등 인테리어용품에서 부터 음이온 팔찌 목거리 등 각종 건강 생활 용품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었다. 돌침대도  사용하는 돌이 인조석일 경우에 토륨 (Thorium) 을 섞어 제작 했다면 방사능이 발생 할 확률이 높다. 돌침대 구입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원자력법이나 국제적으로 현재 모나자이트, 토륨 (Thorium)광등 천연광물질은 저농도 우라늄광 방사성물질로 규제하지 않고 있다. 의료기기법상에도 이 물질들이 방사성광물질에서 빠져있다. 식약청은 돌침대에서 방사능이 허용 기준치를 초과 했다는 조사 결과를 과학기술부로부터 넘겨 받아 관리방안과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한다.

식약청은 제품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할 것이며 원자력법상 방사성물질 설정 여부와 관계없이 방사선 안전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앞으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방사능 물질인 라듐(Radium)에서 누출되는 방사능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여 관리 한다고 한다. 돌침대도 허용 기준치 이하든지 아니든지 방사능이 나온다니 건강에 좋다고 무조건 사용하는게 그렇다. 가격도 상당하던데 잘 살펴 보고 구입해야 겠다.

또 주의 할 것은 전자파가 나오는데 전자파는 두가지가 있다. 전기장과 자기장이 있는데 전기장은 전자기기 동작과 상관 없이 전기가 통하면 무조건 발생하는 것이고 자기장은 전자기기가 작동할때만 나온다.

즉 돌침대가 온열을 할때는 차단장치가 작동해서 두가지 전자파 전기장 자기장이 발생하지 않지만 작동을 멈추면 자기장은 안나오지만 전기장은 계속 나온다.

겨울이고 여름이고 플러그를 뽐지 않지 않고 사용한다면 전자파에 노출되는 경우가 되는데 전자파가 차단된 돌침대라고 해서 무조건 전자파가 차단된다는 착각을 하면 안된다.

이런 현상의 원인은 어느 돌침대나 전원을 꺼도 항상 예비 전력이 들어 가게 제작하는데 온열이 되지 않으면 전자파 차단 장치가 작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전자파중에 전기장이 흐른다. 돌침대의 온열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플러그를 빼놓아야 한다. 가격이 고가인만큼 잘 살펴 보고 구입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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