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장판 |
옥(전기)매트 |
옥매트 |
옥매트 |
|
열선 종류 |
프라스틱 (PVC) |
프라스틱 (PVC) |
일반 실리콘 |
실리콘 무자계 |
열선 수명 |
1~2년 |
1~2년 |
3~5년 |
5~10년 |
안전장치기능 |
없 다 |
없 다 |
있 다 |
있 다 |
전자차단기능 |
없 다 |
없 다 |
있 다 |
있 다 |
가격 형성 |
2~3만원대 |
10~15만원대 |
20~50만원대 |
50만원대이상 |
요즘 유행하는 돌 없는 전기 매트와 예날에 유행했던 옥돌매트의 온도 실험을 각각 해 보았다. 제품은 천만 덮여 있는 전기옥매트 하고 그물망에 돌 부착된 중가 제품과 고가 제품 3가지 제품에 똑같은 조절기와 열선을 깔아서 고온으로 30분간 데웠다. 그리고 다시 식어서 온열이 들어 오는 시간을 측정해 보았다.
실험 결과 전기매트에서는 약12분정도 지나니 다시 온열이 들어 오기 시작하고 중저가 모델은 모델은 약 19분정도 온열이 다시 시작되고 고가 모델은 약 30분이 약간 못되서 온열이 시작 되었다. 똑같은 자재인데도 돌의 부착유무에 따라 옥매트 두께에 따라 열 식는 속도가 많게는 약 2배내지 3배 정도 차이가 남을 알 수 있다. 똑같은 시간을 사용한다고 보면 고가모델에 비해 저가 전기옥매트의 경우 전력소비량이 거의 3배가 된다는 것이고 제품 사용량도 3배가 된다는 소리다.
열선 수명은 사용량에 비례하는데 시간으로 계산해 보면 고가 옥매트 3년 사용량을 저가 옥매트는 1년밖에 사용 못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전기료도 3배가 더 나온다. 요즘 저가 옥매들이 고장이 잘나는 이유와 예전에 옥매트는 수명이 긴 이유가 여기 있다. 열선에 집중적으로 가열하면 경화(딱딱해짐)의 진행 속도가 빨라 진다. 경화가 진행된 옥매트를 접었다 폈다 하면 부러지거나 미처 단절되 않아 전기합선이나 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전자파가 나오는 옥매트라면 전자파 중에 자기장이 있는데 온열이 되면 발생하다가
열이 올라 온열이 안되면 발생하지 않는다. 열 보존력이 떨어진 저가 옥매트를 사용한다면 똑같은 시간에 약 3배 정도의 자기장에 노출이 더 되는 셈이다. 전기 장판이나 요즘 저가에 파는 전기 옥매트는 열선이 프라스틱(PVC) 일명 전기 장판 열선을 사용한다. 얇게 만들면 전기장파이 되는것이고 열선밑에 나일론 솜패드 넣고 좀 두껍게 만들면 전기옥매트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전기옥매트 가격이 전기장판 가격에 비하면 장난이 아니다.
간혹 옥매트나 전기매트 그리고 전열기구를 선전 할때 보면 하루 8시간 기준으로 한달에 몇천원이라고 하면서 무척 경제적이다고 선전을 합니다. 요즘 불경기에 한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혹하지 않을 수 없다. 그 광고 내용만 믿고 아무 부담 없이 막 쓰다가는 한달 후 고지서를 받고 놀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내용은 아주 작은 글씨로 잘 보이지 않게 (누진세 적용제외)라고 써 있습니다. 누진세란 전기를 많이 쓰면 쓸 수록 많이 부과되는 전기 요금 단가가 높아지는 방식이다.
광고 할때 예기하는 전기요금은 오로지 매트 1개만 사용 했을때 발생하는 요금이다. 이것도 현실적으로 전기를 사용하려면 전기계량기를 설치해야 하는데 설치하면 사용하던 안하던 간에 기본료는 부과됩니다. 그것도 기본료는 빼고 한 얘기다.
즉 가정에서 모든 가전 제품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매트만 사용 했을때나 가능한 얘기인데 실천 불가능하죠. 지금까지 친절하게 이런 내용과 함께 광고하는 내용은 보지 못했다. 속지 말자. 경제가 어려운 이때 보다더 소비자의 현명함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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