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요금 미환급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신요금 미환급금 받기 KT와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LG파워콤 등 주요 유·무선 통신사들이 가입자 해지 과정에서 잘못 부과한 요금 120억원을 아직도 돌려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6월말 현재 83억6천565만원의 미환급 과오납 요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말 현재 아직 돌려주지 않고 있는 과오납 통신요금이 KT와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LG파워콤 등 유선통신사 모두 합해 37억1천752만원에 이른다. 지난 2007년 5월 당시 이통사들은 300억 규모의 과오납 요금에 대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를 통한 환급 캠페인을 벌였으나 아직도 83억원의 미환급금을 남겨두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