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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문의 010-2856-2856 옥매트 전기매트 정보

좋은 옥매트 전기매트 고르는 법

시간이 지날 수록 소비자들은 말의 본 뜻을 이해 못하고  명사나 이름으로만 기억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옥매트란? 옥이 매트 상판에 붙어 있는 매트를 뜻합니다. 즉 다시 말하면 전기장판에 옥을 1개만 붙여도 옥매트이고 옥이 질서 정연하게 100개가 붙어 있어도 옥매트입니다. 2~3만원 짜리도 옥매트가 될 수가 있고 100만원짜리도 옥매트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거나 옥매트란 명사를 붙이지만 옥매트도 옥매트 나름이라는 얘기입니다. 


01 - 전자파
 

전자파에 대해서는 마르고 닳도록 얘기를 했기 때문에 처음 와서 모르신다면 그동안 전자파에 대해 올린 글을 쭉 읽어 보세요.  전자파 차단이 확실히 된다면 객관적으로 증명하고 팔아야 된다는게 재 소신입니다. 고객님 앞에서 전자파 측정기로 측정을 해 주면 간단하게 해결 됩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비싼 돈 들여 광고 할 필요 없이 자사제품에 대해 손님이 확실한 신뢰만 형성 된다면 홍보맨 한분 확실히 키우는 것 아니겠습니까? 


02 - 옥 돌

옥돌도 여러 등급이 있는데 상급은 밝은 빛을 쏘이면 빛이 통과 하여 그윽한 옥색깔이 나고 반투명으로 보입니다. 하급은 그냥 돌맹이 가깝고 빛을 투과해도 빛을 통과 하지 못해 검정색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싼 옥돌이라도 쓰면 다행인데 금나노니 은나노니 하며 덮어버려서 손님 입장에서는 제품을 뜯지 않고는 어떤 옥이 들어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장점만 부각시켜 베기지 않아 좋다느니 청소하기가 좋다느니 하며 팔고 있습니다. 제데로 된 옥매트 한번 써 보십시요. 절대로 베기거나 청소하기가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옥매트는 옥돌이 온도를 잘 머금고 있어 좀처럼 식지 않고 마치 찜질방에 있는 것과 똑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급 옥매트는 옥돌을 위에서 발거나 하면 다치지 않게 매끄럽게 잘 다듭어 붙여 놓아서 발로 발거나 애들이 뛰어도 다치지 않거나 열선에 충격이 덜하지만. 싸구려는 가공비를 절약하기 위해 그냥  무자르듯이 뚝뚝 잘라 테두리가 날이 날카롭게 서 있는 돌을 듬성 듬성 붙여서 위에서 조금만 강하게 발로 발거나 애들이 뛰게 되면 다칠 염려가 있고 마치 각이 서있는 돌의 모서리가 칼역활을 하여 열선을 자르는 결과를 낳아 고장의 한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모서리가 각져 있어 몸에 베겨서 아프니 이불을 깔고 사용하게 되어 과열로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03 - 열 선

옥매트의 고급과 저급의 차이는 열선에서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고급은 실리콘으로 코팅된 열선으로 열도 높고 수명이 길고 오래 쓸 수 있는 실리콘 열선을 사용합니다. 만져 보면 마치 부드러운 고무를 만지는 기분으로 오래 사용해도 경화(딱딱해짐)되지 않아 유연성이 그대로 유지돼서 매트를 접어서 보관하거나 펴도 끊어질 열려가 없어 오래 오래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하급은 일반적으로 전기장판이나 전기요에 사용하는 싸구려 PVC열선을 씁니다. 이번에 모 방송에서 크게 문제가 됐던 제품들이 전부 PVC 일반열선들입니다. 가격이 실리콘열선보다 5배 정도 싸다고 합니다. PVC열선의 단점은 발열점이 낮아 온도가 낮고 고열로 쓰면 쓸 수록 열에 약해서 열선이 경화(딱딱해짐) 되어 매트 위에서 뛴다던지 매트를 구부리거나  필때 많이 부러집니다. 특히 고열로 계속 사용하게 되면 열선이 경화(딱딱해짐) 속도가 빨리 진행되어 얼마 안가 쉽게 고장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업체측 입장에서는 단가가 낮고 소비자들이 우선 열선에 대한 상식도 없고 그저 열만 나면 되고 매트 안을 뜯어 볼수가 없다는 약점을 이용하여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막말로 보증기간 안에만 고장이 안나면 그만이거든요.


04 - 조절기

순수 국산인지를 꼭 봐야 합니다. 국산이 무조건 좋다는게 아니라 성능(온도)이나 품질(불량율)이나 관리(A/S)에서 저가 중국산 보다 훨씬 좋기 때문입니다. 좋은 조절기의 맞는 조건이 될려면 온도가 정확하게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온도 조절이 정확해야 합니다. 저가 부품으로 저가 노동력으로 갯수 띄기를 하다보니 불량율도 엄청나서 똑같은 모델이라도 성능(온도)이 다 제각각입니다. 운이 없으면 온도가 너무 높게 설정이 된 제품을 선택해서 열선이 타거나 화상을 입거나 해서 막대한 손해를 입는다는 것입니다. 비정상적인 작동으로 과열되는 것도 모르고 아무 상식이 없는 노인분들은 뜨근 뜨근해서 좋다고 그냥 쓰시다 대형 사고가 일어 나기도 합니다. 운 좋다면 옥매트만 일찍 고장나지만 운 나쁘면 사람이 다치거나 화재가 일어나기도 하는데 진짜 큰일 납니다. 이런 문제는 회사 오너에 양심적인 문제인데 이제는 더이상 저가를 가지고 소비자에게 장난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옥매트에서는 조절기가 생명입니다. 성능을 제대로 잘 발휘 해 줘야 온도유지가 잘 되고 사용하는데 문제 없고 열선의 생명도 오래 갑니다.  중국산은 만드는 단가가 저가라 보니 고장율이 많고 작동 불량이 많아 그불편합은 소비자가 고스란이 떠 안게 됩니다. AS는 해준다고 하지만 하루 하루가 추워 고통스러운데 AS건이 폭주를 해서 접수하기도 쉽지 않고 접수를 했다해도 무작정 기다려야 합니다. 또한 계절상품이라 한겨울 넘기면  금방 1년이 지나 버려서 무상기간이 지나 버리고 유상으로 돈 들여 고쳐야 하고 고치려고 해도 AS는 밀려서 잘 안되고 또 추우니까 마지 못해 그회사 제품을 다시 구매하고 소비자의 마음 고생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급하고 아쉬울게 하나도 없고 손해 볼일이 전혀 없는 겁니다. AS하면서 부품 팔아 이득 챙기고 소비자는 추위에 견디다 못해 버리고 자사 제품 또 사고, 이렇게 소비자만 골탕을 먹고 있습니다.

 
05 - 두 께

옥매트 구조를 보면 쿠션 위에 열선이 있고 열선 위에 옥돌이라던지 각종 딱딱한 물체를 붙여 놓습니다. 사용 하면서 사람이 올라가서 눕기도 하고 옥매트 위를 걸어 다니기도 하고 애들이 올라 가서 뛰기도 합니다. 고급은 어느정도 두께가 있어야 발로 발거나 애들이 뛰고 해서 왠만한 충격을 줘도 흡수할 수 있는 쿠션이 있어 열선이 잘 보호됩니다. 하지만 두께가 얇으면 쿠션이 약하니 조금만 충격을 줘도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충격 강도가 옥돌에 바로 전달되서 옥돌 모서리가 열선을 자꾸 자극해서 끊어 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런 결과를 보면 싸구려 저가 매트는 특히 애들 있는 집은 오래 쓸 수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열선 온도와 과열을 감시하는 센스선과 바이메탈이 옥돌 밑바닥에 깔려 있는데  두께가 얇아 충격을 흡수 못하면 압력을 받아  깨져서 고장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옥매트가 두껍다는 것은 열을 오래 오래 보존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열이 잘 식지 않고 잘 보존되면 온도 변화가 적으니 마치 구들장에서 있는 아늑한 느낌이 납니다. 조절기는 설정한 온도가 되면 그만큼 조절기가 작동을 멈추게 하는 자동 온도 조절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조절기가 온도가 유지되는 동안 일을 덜하고 조절기나 열선도 쉬게 되니 그만큼 수명이 늘어 나겠죠. 그리고 전기세가 절약됩니다. 두께가 얇으면 열을 보관하지 못해 금방 식고 조절기는 설정한 온도에 맞추려고 쉴새 없이 일을 하니 조절기고 열선이고 견뎌 내지를 못합니다. 전기새도 많이 나옴니다. 또 한가지  가뜩이나 싸구려 PVC열선을 써서 충격에 약한데 매트가 얇아 충격 �수를 못하니 경화(딱딱해짐)된 열선이 뚝뚝 부러져 한 겨울만 지나면 못쓰게 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오히려 싸구려 PVC열선을 사용 할때 충격에 약하니 두께를 두껍게 만들어야 정석인데 거꾸로 만들어 팔고 있으니 사고 버리고, 버리고 사고 업자들은 신나고 소비자만 죽어 나는거죠. 


06 - 내구성

 발열점이 낮은 싼 PVC열선을 쓰다 보니 옥매트를 덮고 있는 덮개를  견고하게 두껍게 제작하지 못합니다. 조금만 두껍게 하면 열선 자체가 열이 안올라 오고 열이 늦게 올라오니 사용자들은 본능적으로 온도를 높게 올려 쓰게 되어 있습니다. 가득이나 고열에 취약한 PVC 일반열선인데 그렇게 계속 고열로 사용하면 경화(딱딱해짐)속도가 급속히 진행 되서 잘 사용하면 겨울 2번 (1년)나고 잘못 사용하면 한 겨울(6개월)나고 고장납니다. 회사입장에서는 두껍게 튼튼하게 만들면 온도가 안올라 가니 고장났다고 초기에 제품을 반품하거나 AS 신청을 하면 무상으로 택배처리 해서 AS를 해 줘야 하는데 회사로써는 막대한 손해가 납니다. 그러한 사정으로 튼튼하게 두껍게 만들지 못하니 몇년을 사용해도 변함이 없어야 할 제품이 얼마 안가서 숨이 확 죽어 이게 옥매트인지 전기장판인지 모르게 되는 겁니다. 버리고 또 사고...사고 또 버리고... 이런 현상은 회사입장에서는 무척 반가운 일이지요 . 정말 장사하기 편하겠죠 . 광고만 죽어라고 해되면 되니까요. 오래오래 쓸려면 고급 레자 가죽으로 마무리한 제품이 몇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이 잠자리가 편안 할 것입니다.


결 론

두장에 얼마 하는 옥매트 제품을 인터넷 뒤져 가격을 조사 해 보면 10만원 미만 이면 구입이 가능 하더군요. 그러면 한장에 5만원꼴인데 역으로 장사꾼들이 손해 보고 판매 할일이 없을 것이고 5만원에 팔아도 남는다는 소리 아닙니까? 다 남아도 10만원인데 고객님들 원가 얼마나 되나 한번 계산 해 보세요. 그게 옥매트입니까? 전기장판이지. 그 가격 속에서 전자파 차단이 되고 각종 건강 기능이 있어 건강함에 도움이 되리라고 굳게 믿으십니까? 이렇게 소비자가 이용 당하는 데는 고객님들도 어느정도는 과실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진짜 제대로 만들어 양심적으로 팔던 회사들은 몇 안남고 거의 다 문을 닫았습니다. 저는 업계를 두둔하고 싶지도 않고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심정은 솔직히 옥매트 수리로 먹고 살려면 적어도 옥매트가 산지 1~2년 안에는 자주 고장나야 합니다. 지금 이런 상황이 돈 벌기에는 진짜 좋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 구입하고 나서 7~8년도안 사용 해버리면  일거리기 있겠습니까? 제조사에서도 이렇게 오래 사용하는 것은 영 아니거든요. 그러니 회사 오너가 왠만한 정직함과 철학이 없이는 이렇게 양심것 좋게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점은 정말 이 냉엄한 세계에서 머리가 숙여지는 대목입니다. 고객님들도 이점을 좀 알아 주셔야 합니다. 위의 기준에 준한 제품은 더불 기준 1장에 30만원에서 100만원데 이상 가는 걸로 아는데 수리 하다 보면 참 양심것 정성것 만든 훌륭한 제품들을 가끔 만나게 되는데  보통 제품 사용기간이  7~8년 이상은 거뜬이 쓰고 계시더라구요. 7~8년 쓰고도 아직도 외관은 새것처럼 멀쩡하고 열선만 교체하면 그만큼 더 오래 쓸수 있는 제품입니다. 참 옥매트 중에 명품 아닌 명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내 스스로 명품이라고 칭하는 제품들은 보면서 참 많은 걸 생각해 합니다. 무슨 다른 사정으로 문을 닫은 이유도 있겠지만 적어도 옥매트에서 만큼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렇게 정직하게 잘 만들어서 양심 것 팔고도 세상이 알아 주지 않아 회사문을 닫아야 하는 오너는 심정은 어떠 했을까요? 버리고 안 버리고는 본인 자유지만 굳이 돈을 지불해 가면서 까지, 힘들게 꼭 버려야 하는 지는, 꼭 한번 생각해 보세요. 돈으로도 환산 할 수 없는 자연은 사는 동안에서 생을 마감하는 동안까지 잠시 빌려 쓰고 그대로 돌려 놓고 가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자연을 훼손 할 수는 없는 겁니다. 내가 버린 제품이 완전히 썩어서 자연을 돌아가기 까지는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자연으로 돌아 가면서 지구 생물에 얼마나 공해를 일으켜 피해를 주면서 썩어 갈까요? 그리 하고서 깨끗하고 공해 없는 세상에서 살기를 원하시나요? 자식들이나 후손들이 살아 갈 미래를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그리고 새제품에서 새옥매트 증후군 (Sick Mat Syndrome)이 발생하고 전자파 피해를 입어 신체가 병들어 가는 줄은 모르고  오늘도 건강을 염려 하고 영양제다 뭐다 몸에 좋다는 것만 드시면 그냥 건강 해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