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비열작용

인체내의 신경 및 세포, 호르몬 활동은 100mV 정도의 미세한 전기신호에 의해 작동 된다. 미세한 전류는 몸 구석 구석에 흘러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작용을 하게 된다.

 
세포는 인지질의 이중막과 전해질을 다량 포함하는 생체막으로 구성된다. 강한 전자파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나트륨(Na)과 칼륨(K)등의 우리몸속에 있는 이온 물질들이 화학작용을 하여 여러가지 생리적 변화를  일으킨다. 

생리적인 변화중에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의 변화가 생겨  불면증이 오거나 종양세포의 억제, 신체내 면역이 약화되어각종 질환 및 암을 유발 시킬 수 있다.

비열 작용은 전자파 중에 주로  전기장에 노출 될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피부 표면도 전기장에 노츨되면 피부가 거칠어 진다. 전자파로 인하여 정상적 작동에 교란을 일으키는 왜곡된 현상이 계속 된다면 건강이 안좋아 질수 밖에 없다.

즉 몸의 균형이 깨져 버려 건강이 악화 된다. 전자파에 좀더 신경을 써서 노출을 줄인다면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만약 몸이 자꾸 아파 병원가도 병명이 안나온다면 주위 환경을 한번 점검해 보기 바란다.